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여성들이 입사할 만한 통신업체는…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요유ㆍ무선 통신업체 중 KT가 남녀 직원간 평균 연봉 격차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나눈길을 끌고 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유ㆍ무선 통신업체 6개사의 남녀 직원간 평균 연봉 격차는 최저 970만원에서 많게는 2천300만원까지 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최대 유선통신업체인 KT의 남녀 직원간 연봉 격차는 970만원으로 관련업계내에서 가장 적었다. 이는 국내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삼성전자[005930]의 남녀간 평균 연봉 격차가 2천770만원에 달하는 것과 대조를 이루는 것이다. LG텔레콤과 데이콤의 남녀직원간 평균 연봉 차이는 각각 1천60만원과 1천100만원으로 KT의 뒤를 이었다. 그러나 국내 최대 이동통신업체인 SK텔레콤은 1천630만원이었으며 하나로텔레콤과 KTF는 각각 2천330만원과 2천324만원으로 남녀간 평균 연봉 격차가 상대적으로컸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