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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내 PC판매 32% 증가
입력1997-02-14 00:00:00
수정
1997.02.14 00:00:00
◎전년비 1,700만대 기록 일서 가장많이 팔려【뉴욕 AP DPA-DJ=연합 특약】 지난해 아태지역에서 판매된 개인용컴퓨터(PC)의 총판매대수는 전년보다 32% 늘어난 1천6백98만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컴퓨터 관련 시장조사 기관인 IDC는 13일 「아태 PC 시장동향」을 발표하고 가장 높은 판매대수를 기록한 국가는 일본으로 한해동안 8백9만대가 팔려 전년보다 39%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본 다음은 39% 증가한 중국으로 2백10만대의 PC가 팔렸으며 한국은 1백97만대(30%증가)로 3위를 기록했다.
업체별로는 일본전기(NEC)가 2백74만대를 팔아 아태 전체시장의 16%를 점유했으며 후지쓰와 미 IBM, 애플 등은 각각 11, 8.5, 6.3%를 점유, 2∼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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