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교육부가 주최한‘2013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 미래에셋 부스에서는 ‘신나는 경제탐험’, ‘직업의 세계’, ‘내가 하는 자산관리’, ‘신용이 좋아요’라는 주제로 제작된 보드게임을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조현욱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상무는 "아이들이 어렵고 생소하게 느끼는 경제교육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왔고 현재까지 수혜자가 7만명이 넘는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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