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창조기업과 강소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중소업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혁신전문기업실용학회(AISB)는 7일 오후 3시부터 두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제1대회실에서 ‘창조적 네트워크 확산을 통한 1인 창조기업및 강소기업 육성전략’정책토론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서울경제신문과 우리은행이 후원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중소기업 내부의 경쟁역량을 높여나가기 위한 네트워크 전략 중심으로 정책 개선방안을 제안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이를통해 중소기업을 살리고 일자리를 늘리는 실천적인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중소기업청 차장 출신으로 혁신전문기업실용학회장을 맡고 있는 나도성 한성대 컨설팅대학원 교수가 주제발표를, 이상철 국회입법조사처 정치행정조사실장이 사회를 맡는다. 황미애 소상공인진흥원 서울본부장, 양현봉 산업연구원 박사, 이기철 한국기업회생연구소 대표, 윤재만 이노바스 대표, 이명우 메트로 비즈니스 대표, 조남성 스마트 클라우드 대표, 이건묵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서승원 중소기업청 국장, 한미숙 전 이노비즈협회장, 이규진 본지 성장기업부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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