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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인바디, 올해 최대 실적 달성 기대감에 급등

인바디(041830)가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도 급등하고 있다.

인바디는 26일 코스닥시장에서 전거래일 보다 1,850원(4.81%) 상승한 4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인바디가 올해 회사 창립 이래 가장 좋은 실적을 거둘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7,600원에서 6만6,500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전상용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인바디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8.2% 증가한 625억원, 영업이익은 38.1% 늘어난 16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영업이익률 역시 지난해 보다 2%포인트 증가한 26.6%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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