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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스코 이모저모] 장정, 왼팔목 압박붕대 풀어
입력2001-03-22 00:00:00
수정
2001.03.22 00:00:00
장정(21ㆍ지누스)이 지난주 내내 감고 다녔던 왼 팔목 압박붕대를 풀고 본격적인 출전준비를 마쳤다.지난주 연습을 하던 중 인대를 다쳐 그전했던 장 프로는 꾸준히 물리치료를 받은 덕에 증세가 크게 호전돼 나비스코 챔피언십 개막 하루전인 22일 (한국시간) 압박붕대를 풀고 가볍게 스윙연습을 했다.
장정은 "아직 완전한 상태는 아니지만 처음 출전하는 대회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 대회 참가 선수들은 이틀동안 프로 암에 참가하게 돼 피곤한 기색.
다른 대회도 보통 프로암을 이틀동안 하지만 선수들은 한차례만 출전하는 것이 관례. 그러나 이 대회는 프로암 팀이 70팀이 넘어 선수들이 연속 출전해야 한다고.
○.올해 역시 이 대회는 '과자파티'가 될 전망. 메인 스폰서인 나비스코가 미국 과자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대표적 과자 회사여서 자사에서 생산하는 각종 과자들을 판촉용으로 나눠주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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