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0일 최고위험관리자(CRO)로 김중구(50ㆍ사진) 전 삼일회계법인 FRM(Financial Risk Management) 대표를 영입했다. 리스크관리 책임을 맡게 되는 김 CRO는 독일 쾰른상대 대학원을 졸업한 뒤 독일PWC, 코메르쯔은행 서울, 한국외환은행에서 투자업무 및 리스크관리 부문에서 근무했으며 삼일회계법인에서 FRM 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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