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노컴, 초경량 저장용기 개발

스틸무게의 30%수준

이노컴(대표 이동세)은 차세대 산업용 용기로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초고압 복합 저장 용기를 개발, 양산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미국ㆍ캐나다에 이어 세계에서 세번째로 개발된 것으로 알루미늄 라이너에 고강도 탄소섬유를 넣어 경화시킨 후 용기에 감아서 만든 초경량 압축가스 저장용기다. 회사측에 따르면, 안전성ㆍ성능 면에서 기존 제품보다 우수하며 무게가 기존 스틸용기의 30% 수준에 불과하다. 폭발점이 1,200기압 이상으로 높고 폭발 직전에 내용물을 누출시켜 피해를 줄여준다. 천연가스 차량의 연료탱크, 연료전지 차량의 수소저장탱크, 군 다이버용 공기시스템, 구조용 보트의 팽창압력용기 등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이노컴은 연간 15만대를 생산해 80% 이상을 수출할 계획이다. (053) 616-1051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