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CU, 나대지 팝업스토어로 틈새시장 공략


CU는 대지에 건축물이 없는 나대지(빈 땅)에 편의점 팝업스토어 매장을 열어 틈새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팝업스토어 매장은 기존 편의점이 진출하지 않은 택지개발지구와 산업단지 등 신규 상권에 들어선다. 이미 신축된 상가를 임대하는 대신 임시로 편의점 매장을 열어 수익성을 검증한 뒤 정식 매장으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첫 매장은 이달 중순 강원 삼척시에 약 70㎡ 규모로 문을 열며 등기상 컨테이너 건축물인 팝업스토어를 1년 동안 직영으로 운영한 뒤 가맹점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건명 BGF리테일(027410) 점포디자인팀장은 “팝업스토어는 점포의 수익성을 사전에 파악해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기 위한 전략”이라며 “근린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소비자들에게 누구보다 먼저 편익을 제공함으로써 주변상권을 확대하는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