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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윈-윈 파트너"

신한캐피털, 우수협력社 초청 송년회 "제휴 영업체들과의 친밀한 파트너십이 리스시장 점유율 1위의 비결입니다." 신한캐피탈이 17일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올해 영업실적이 우수한 에이전트(Agent) 와 제휴업체를 초청해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이동걸 신한캐피탈 사장은 이 자리에서 "제휴영업은 관련 당사자 모두에게 매출과 이익을 증진시키는 윈-윈(win-win)전략"이라며 "내년에도 이같은 제휴영업을 한단계 레벨업(level- up)시켜 파트너관계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 및 중기ㆍ기계에 대한 리스ㆍ할부금융 마케팅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에이전트와 제휴업체에 감사를 표하고 지속적인 거래관계 유지를 위해 개최됐다. 신한캐피탈과 제휴약정을 맺고 있는 40여개 협력업체중 20여개의 우수 업체 관계자들과 회계법인, 고문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신한캐피탈은 지난해 의료기기ㆍ인쇄기 등에 대한 리스영업 확대로 리스시장 점유율(18.3%) 1위를 차지했다. 김민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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