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시니어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겠다는 공유가치경영(CSV)을 2012년 도입했다.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액티브시니어를 위한 편리한 생활용품 제공이 필수라고 판단해 소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시니어 비즈니스를 추진해 왔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브랜드·기술개발 등 R&D 지원, 특허출원 등 인증 취득 비용, 기계·장비임대 등에 대한 사업비를 기업당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하며 비즈니스 컨설팅도 제공한다. 올해 기금규모는 총 5억원으로 상반기에만 7개 기업을 발굴했다. 공모 신청은 26일까지. (02) 330-07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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