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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참 미래혁신위원회장에 셜리 위추이 한국IBM 사장


한국IBM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Korea·암참) 산하 미래혁신위원회 신임 회장에 셜리 위 추이(사진) 한국IBM 사장이 선임됐다고 20일 밝혔다.

암참 미래혁신위원회는 지난 2012년 암찬 이사진과 국내 미국기업 임원들의 주도 아래 국내 산업의 혁신 촉진 및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을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셜리 위 추이 회장은 IBM 성장시장 그레이터 차이나 그룹의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사업부문 총괄 대표 역임한 후 지난해 1월 한국IBM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위 추이 회장은 “이 직책을 맡게 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한국과 미국의 비즈니스 리더들과 함께 한국의 혁신 역량 개발에 이바지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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