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重, 소형인버터 신제품 출시
입력2001-12-14 00:00:00
수정
2001.12.14 00:00:00
현대중공업은 새로운 개념의 모터제어장치인 인버터 N100 시리즈(10개)와 JK300 시리즈(16개)를 개발, 소형인버터 시장을 적극 공략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N100시리즈는 별도 센서없이 인버터 출력전류의 크기와 주파수를 제어할 수 있고, 기존제품에 비해 크기와 중량을 각각 40%와 30% 줄인 제품이다.
JK300시리즈는 한전으로부터 에너지절약을 도모하기 위한 '고(高)마크' 인증을 획득, 부하조건에 따라 전압과 주파수를 설정해 에너지 절감효과가 크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로 현재 25%인 국내 인버터시장의 점유율을 대폭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고광본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