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슈프리마, 인도에 220만 달러 규모 지문 라이브스캐너 공급

생체인식 전문업체 슈프리마가 인도 주민등록 사업에 지문 라이브스캐너를 220만 달러 규모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2009년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인도의 전자주민증(UID) 사업의 일환으로 인도 해안지역 9개의 주(州)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슈프리마는 사업 시작 첫해부터 지문 라이브스캐너를 공급하고 있으며 등록사업이 단계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제품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재원 슈프리마 대표는 “슈프리마는 최상급의 국제인증 획득 및 제품설계와 생산공정의 최적화를 통해 경쟁사 대비 획기적인 원가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확대되고 있는 신흥국들의 다양한 공공사업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