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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멀티미디어 중점/현대전자 23조 투자

◎2001년까지,반도체 비중 줄여현대전자(대표 정몽헌)가 정보통신·멀티미디어 등을 집중 육성, 현재 63%선인 반도체 사업비중을 오는 2001년까지 50%로 줄인다. 한계사업은 과감히 정리해 그 자원을 전략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현재 7천명인 해외인력을 2만3천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를위해 현대는 앞으로 5년 동안 시설부문에 15조원, 연구개발에 8조원 등 23조원을 투입해 2001년에는 26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세계적인 종합전자회사로 도약할 계획이다. 김영환 현대전자사장은 9일 창립 14주년(10일)을 맞아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중장기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현대는 2001년까지 전략사업분야로 ▲반도체분야에서는 D램을 비롯해 플래시메모리, 복합반도체, 시스템IC ▲부품·소재부문에서 액정화면장치(LCD), 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PDP) ▲통신부문에서 이동통신시스템, 이동통신단말기 ▲멀티미디어부문에서 디지털비디오디스크, 세트톱박스, 개인용컴퓨터(PC), 모니터 ▲전장부문에서 카오디오·비디오, 전장시스템을 선정했다.<김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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