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오일뱅크 '1%나눔 진지방' 1호점 오픈

저소득층 노인에 식사 제공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4일 서울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현대오일뱅크 1%나눔 진지방’ 1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1%나눔 진지방’은 하루 평균 300명이 넘는 65세 이상 노인들이 이용하는 서울지역 복지관을 선정해 연간 5,000만원의 식사비를 제공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하루 한끼라도 따뜻하고 영양가 높은 식사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지난 6월부터 서울지역 복지관을 대상으로 진지방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관악노인종합복지관과 사당노인종합복지관을 1호점과 2호점으로 각각 선정했다.



김창기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이사장은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진지방 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9월 대기업 최초로 노사가 뜻을 모아 ‘급여1% 나눔 약정’을 맺고 기금을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을 설립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