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몸에서 발산되는 수분을 흡수해 열을 발생시키는 ‘흡습발열’ 원천기술을 보유한 일본 소재전문업체의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소재연구소와 함께 비슷한 소재를 개발했다. 총 준비 물량은 7만점. 가격은 비슷한 제품보다 35% 가량 낮은 9,800원이다.
이마트는 내달 12일까지는 협력회사와 공동으로 내복 판매 수익금의 5%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적립하는 ‘따뜻한 세상만들기’ 캠페인도 진행한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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