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 NHN, 부동산 사업 철수 우려에 따른 주가 하락 과도 분석에 반등

전날 부동산 사업 철수 우려로 5% 넘게 급락했던 NHN이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다.

NHN은 11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2.14%(6,000원) 오른 28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전날 NHN이 네이버 부동산 서비스의 철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기사가 보도면서 투자자의 우려로 동사의 주가는 전일 대비 5.3% 하락했다”며 “그러나 보도 내용과는 달리 회사측은 네이버 부동산 서비스에 대한 개편 논의는 진행되고 있으나 서비스의 철수 계획은 현재 없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박재석 삼성증권 연구원은 박 연구원은 “금번에 이슈가 된 부동산 서비스의 2013년 추정 매출액은 약 300억원 규모로 전체 매출액의 1% 수준에 불과하여 만약 사업을 철회하더라도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수준일 것으로 추정된다”며 “따라서 이번 이슈를 NHN의 경쟁력 악화로 확대 해석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