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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특수강/만기 해외전환 사채 459억 전액 상환

◎제일·산업은 보증 힘입어삼미특수강(대표 이봉규)이 제일은행과 산업은행의 지급보증에 힘입어 만기가 된 해외전환사채 4백59억원을 무사히 상환했다. 21일 삼미특수강 관계자는 『이날 해외전환사채 만기도래로 일시적인 자금부담이 우려됐으나 무사히 상환했다』면서 『주거래은행인 제일은행과 산업은행이 각각 2백56억원, 1백53억원을 지급보증해 종합금융사로부터 4백9억원을 차입하고 자기자금 50억원을 들여 4백59억원을 전액 상환했다』고 밝혔다. 제일은행과 산업은행은 지난 94년 12월말 외국인들의 중도상환청구가 들어온 삼미특수강의 해외전환사채를 인수해 보유하고 있어 이번 지급보증은 차환발행 성격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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