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지난 23일 ‘인도양의 향기를 전하다’라는 주제로 강남역 인근 카페 에서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는 3월9일 대한항공의 스리랑카ㆍ몰디브 신규 취항을 앞두고 열린 것이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세계 최대의 홍차 수출국인 스리랑카의 홍차 티백과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 제작된 홍차 컵을 판매했으며 방문자들에게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준비한 각종 식사와 음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국제아동돕기연합’에 전달돼 기아로 고통 받고 있는 전세계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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