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파티나 모임 등에서 다른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일등 공신은 단연 조명 아래 환하게 빛나는 펄(Pearl) 제품이다.
오는 2일 맥의 ‘글래머 데이즈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신제품‘엑스트라 디멘션’ 라인은 바르는 정도에 따라 크리스탈처럼 투명한 반짝임과 유리처럼 메탈릭하고 강렬한 반짝임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어 홀리데이 시즌의 필수 아이템이다.
파우더ㆍ크림ㆍ리퀴드가 혼합된 쿠션처럼 폭신한 독특한 질감이 피부 위에서 매끄럽게 발려 화장 초보자라도 쉽게 바를 수 있으며 입체적인 윤기가 흐르는 매끄러운 피부로 표현해준다. ‘엑스트라 디멘션 아이섀도우’는 실버 그레이, 부드러운 라일락, 연한 베이지 등 총 8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엑스트라 디멘션 스킨 피니쉬’는 화이트 골드와 누드의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화사한 하이라이트 효과가 가능하다.
이 밖에 반짝반짝 빛나는 눈매와 피부에 잘 어울리는 차분한 핑크ㆍ라일락 계열의 립스틱과 립글라스, 크리미한 컬러의 네일 라커, 젤 아이라이너, 블러셔 등도 함께 출시되어 쉽게 토탈룩을 완성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