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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올 매출 1,600억원.순이익 72억원 달성

9일 교보증권에 따르면 선진은 배합사료 매출액이 전체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맥도널드등에 납품하는 육가공사업과 크린포크라는 상표로 진출해 있는 식육사업이 20%의 매출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환율이 하향안정세를 보이고 있고 주요 원재료인 옥수수 가격의 추가적인 하락, 35억원 가량의 감가상각비 규모 등으로 원가부담은 더욱 가벼워질 전망이다.2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TRS는 올해까지는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가입자수가 7,400명에 이르고 1만명을 넘어서면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보여 내년이면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난해 157%의 부채비율은 올 결산기 118%까지 떨어질 전망이며 200억원 가량의 현금보유가 지속되는 상태에서 차입금 규모감소로 내년에는 이자수익이 이자비용을 초과할 것으로 기대된다. 적정주가는 2만7,400원이다. 서정명기자VICSJ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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