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김갑호 연구원은 “올해 초 주식시장의 큰 화두로 클라우드 컴퓨팅이 자리 매김 할 것”이라면서 “동사의 주가멀티플은 계속해서 상향될 가능성이 높고 신정부의 소프트웨어, 콘텐츠 산업 육성 강조도 동사에 대한 주가 센티멘트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 “실적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높다는 점이 계속해서 투자 센티멘트를 개선시킬 것”이라면서 “재무적 투자가의 지분 8%가 현 경영진으로 이전되어 대주주 지분 안정화 및 잠재적 오버행이 해소된 점도 주가에 매우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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