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독자한마디] 홈쇼핑업체 주문만 받고 판매 나몰라라
입력1999-11-29 00:00:00
수정
1999.11.29 00:00:00
그러니까 제품도 없는 상태에서 주문만 받은 셈입니다. 그래서 약속된 날짜보다 나흘 뒤에야 제품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무늬가 이상해서 다시 전화를 했더니 그 색상의 무늬만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색상으로 교환을 요청했습니다.역시 일주일 이내에 교환해준다고 말하더군요. 하지만 약속된 날짜가 되도록 제품이 도착하지 않아 다시 전화해보니 약속한 날짜보다 이틀 뒤에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지금은 11월 말입니다)
이런 과정을 겪고 나니 다시는 홈쇼핑 채널을 이용할 마음이 나지 않더군요.
/인터텟 독자 PETITEPARK@HANMAIL.NET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