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규(오른쪽 두번째) 우리투자증권 사장이 11일 임직원과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에서 '쪽방촌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 사장과 임직원 40여명은 이날 쪽방에 거주하는 어르신 150여 가정에 연탄 5,000장과 김치 2,000포기, 라면 100박스와 쌀 105포를 배달했고 모회사인 NH농협금융지주와 함께 한 농산물 꾸러미 333박스도 함께 전달했다. /사진제공=우리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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