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이번 전시회에서 차량 흐름 제어, 버스 택시 운행 관리, 주차장 관리, 신호위반 단속, 통행료 징수 등을 수행하는 시스템 등을 소개한다.
특히 차량 장착이 용이하면서 시스템구축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함 무선주파수 인식(RFID) 통행료 징수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SK C&C 관계자는 "75개국 25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ITS 세계대회는 새로운 고부가가치 ITS 시스템을 선보이는 경연장이자 정부 단체, 연구기관, ITS 사업자가 한자리에 모여 협력과 제휴를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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