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총불입한도 기준 최대 3,600억원을 한도로 특별금리를 지급하는 'Forever 독도! Fighting KEB! 적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이번 상품은 1일당 월 1,000원 이상 100만원 한도 내에서 가입이 가능한 정기적립식 적금이다.
금리는 1년제 4.15%, 2년제 4.45%, 3년제 5.05% 등 은행권 최고 수준의 금리가 지급된다는 것이 은행 측 설명이다.
특히 행사 기간에 시장금리가 하락하더라도 가입시점과 상관없이 가입고객 누구에게나 동일한 확정금리를 지급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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