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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키아 사장 바뀐다

한국노키아 사장이 교체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강우춘 한국노키아 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올해 말로 사임하고 핀란드 노키아 본사에서 직접 한국 지사장을 선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키아는 본사에서 직접 지사장을 파견하고 내년에 한국시장에 2~3종의 휴대폰을 추가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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