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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코라오, “회사 성장성은 이상 無, 유상증자 설은 근거 없는 루머일 뿐”

코라오홀딩스가 8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0월 23일 2만2,950원까지 상승했던 주가는 17일 1만5,350원까지 하락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관의 연말 현금확보 차원에서 그 동안 급등했던 종목에 대해 차익실현을 하는 과정에서 주가가 하락한 것”이라면서 “회사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일부 시장에서 나오고 있는 유상증자 설 등은 근거 없는 루머”라고 일축했다. 그는 또 “현재 사업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고 올해 실적도 전년 대비 49% 이상의 성장을 보일 것”이라면서 “투자자들은 근거 없는 루머에 흔들리지 말고 회사의 성장성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Q. 주가가 8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

A. 회사 내부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 실적에도 이상이 없고 계획했던 사업도 현재 무리 없이 잘 진행되고 있다.

Q. 유상증자 및 회계 관련 루머가 나오고 있다.

A. 근거 없는 루머다. 최근 주가가 하락하면서 일부에서 그러한 루머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유상증자 계획도 없고 회계상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투자자들도 이러한 근거 없는 루머에 흔들리지 않기를 당부한다.



Q.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A. 연말이 되면서 기관이 현금 비중을 높이는 과정에서 코라오에 대해 매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보통 기관은 연말께 현금 비중을 높이기 위해 많이 오른 종목을 매도하고 있다. 코라오는 최근 주가가 급등했기 때문에 기관이 차익실현 차원에서 매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기관이 매도를 이어가자 시장에서 회사에 문제가 있지 않나 라는 의구심이 높아지면서 하락폭이 커지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최근 두 달 여간 지속적으로 매수를 하고 있다.

Q. 사업 진행 상황은.

A. 내년 쇼룸을 오픈 하는 등 캄보디아 진출도 문제 없이 진행되고 있다. 또 내년 1ㆍ4분기 안에 코라오 고유 브랜드를 단 트럭도 시판할 예정이다. 올해 4ㆍ4분기는 성수기로 당초 목표했던 실적은 무난히 달성할 것이다. 올해 전년 대비 49%의 매출 성장 목표는 문제 없이 이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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