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엔지니어링의 작은 기적

사우디아라비아 샤이바 프로젝트 현장의 근로자들이 22일 1억2,000만 인시 돌파를 기념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젝트 현장에서 무재해 1억2,000만 인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시(人時)’는 한 사람이 1시간동안 일한 양을 뜻한다. 1억2,000만 인시 무재해는 근로자 1만 명이 하루 10시간씩 3년이 넘게 일했을 때 한 건의 재해도 없었다는 말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011년 3월 아람코로부터 28억 달러 규모의 사우디 샤이바 가스·오일 프로젝트를 수주한 후 산업단지 하나를 통째로 건설하는 작업을 벌여 왔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50도를 넘는 폭염과 모래바람뿐인 사막에서 오랜 기간 동안 무사고를 달성해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