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천리자전거, 고급자전거 부문 분할

삼천리자전거가 고급 자전거 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한다. 삼천리자전거는 22일 “브랜드 가치 강화 및 경영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일반 자전거와 고급 자전거 사업부문을 분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삼천리자전거의 경우 중저가 자전거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 ‘삼천리자전거=중저가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짙기 때문에 이를 탈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삼천리자전거의 한 관계자는 “일반과 고급을 분리함으로써 고객층, 유통망, 마케팅 방식에서 전문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일반 자전거 부문은 존속법인이 돼 상장이 유지되고 고급 자전거 부문은 ‘첼로’라는 이름으로 재상장 심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삼천리자전거는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