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확대 결정은 최태원 SK그룹 회장 출소 후 SK하이닉스에 대한 46조원 투자 계획 등을 발표한 것을 말한다.
양승우 연구원은 “일부 비우량 기업 인수 루머도 있지만, 근거 없는 추측”이라며 “현 주가는 밸류에이션(평가가치) 상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현 주가 수준에서 주가수익비율(PER)은 11.8배 수준(자사주 15.2% 제외하면 9.9배)으로 영업 부문이 지속 성장하는 사업지주회사로서 전혀 높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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