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할인 서비스에 경품까지… 카드사 가을판촉전 '풍성' 생필품·선물세트 값 깎아주고 호텔숙박권·포인트 추가적립도 민병권 기자 newsroom@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카드업계가 가을철을 맞아 대대적인 상품 할인 및 경품 제공, 포인트 추가적립 행사를 벌인다. 삼성카드는 오는 24~30일까지 10만원 이상 결제고객에 한해 5,000원의 이마트 할인권을 준다. 또 전국 이마트에서 80여가지 생필품목에 대해 최대 20%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울러 9월 중 전국의 스피드메이트 점포에서 결제시 차량정비료를 할인해주고 무료로 차량 필수점검 서비스를 해준다. 신한카드는 신한후불하이패스 고객이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 등을 통해 신청한 후 10월1일 카드를 사용하면 통행료 1건에 대해 최대 1만원까지 돌려준다. 또 10월1일부터 4일까지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2,000원을 무조건 할인해준다. CGV에서는 15일부터 10월4일까지 1만원 이상을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팝콘세트 3,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현대카드는 10월5일까지 전국의 주요 대형 할인점과 백화점ㆍ주유소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한 회원 중 30명을 추첨해 호텔숙박권, 5만원권 기프트카드 등을 경품으로 준다. 또 자사가 운영하는 파이낸스샵에서 10월1일까지 10만원 이상 기프트카드를 구매하는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프트카드를 추가로 제공한다. 롯데카드는 이달 말까지 하이마트와 전자랜드ㆍ하이프라자에서 결제한 회원에게 최대 5만원을 캐시백해주고 1~2차 할부수수료만 부가하는 10개월 슬림할부 서비스도 적용한다. 이와 함께 17~23일 롯데마트에서 7만원 이상 카드결제시 총 6만명에게 커피메이커를 준다. 비씨카드는 24일부터 30일까지 홈플러스 및 익스프레스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회원에게 소정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특히 과일ㆍ참치ㆍ조미료ㆍ햄ㆍ커피를 비롯해 총 10개 품목의 대표 선물세트에 대해서는 24일부터 10월2일까지 최대 30%의 할인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 가을철 문화이벤트의 하나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입장권을 5~10% 할인해주며 19일 공연에 대해서는 20~30%의 특별할인을 적용하기로 했다. KB카드는 10월15일까지 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KB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한 전표의 승인번호를 입력해 행사에 참여한 카드회원 중 1만명을 추첨해 결제액의 10~100%를 최고 500만원 한도 내에서 캐시백해준다. 또 오토오아시스에서 10월 말까지 엔진오일을 교환할 경우 2만원을 깎아주고 스피드메이트에서 엔진오일 교환시에는 쿠폰 제시고객에 한해 1만원 할인 및 여행용 숄더백을 준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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