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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힘은 나 자신을 변화시키는 힘입니다.” 이 책은 시종일관 집요하게 ‘나’라는 주제를 물고 늘어진다. ‘젠풀’이라는 인터넷 사이트 ‘신비의 문’ 코너에서 명상의 글을 써왔던 저자는 “진정한 성공이란 바로 자기 마음을 다스릴 줄 아는 힘을 갖는 것이며 자기 삶의 주인이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직설적이지만 거칠지 않은 화법으로 삶의 진실이 무엇이며 나를 통해 발견하는 자유가 무엇이지 설명한다. 전작인 ‘신비의 문’ ‘깨달음의 연금술’ 등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명상의 길로 안내했던 저자는 이 책에서 자기 삶의 주인이 되는 길로 인도한다. 깨달음을 얻기 위해 어려운 경전과 고된 수행에 지친 사람들에게 우화와 잔잔한 수필체의 글들로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 일깨워준다. 저자는 10년전 뉴질랜드로 이주해 인터넷 사이트인 붓다필드(buddhafield.or.kr)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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