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웰페어는 12일 “지난 10년간 기업복지서비스 분야에서 축적된 노하우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 지방자치단체, 정부산하기관 등이 제공하고 있는 사회서비스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지웰페어는 또 노인 복지사업 등 일반인 대상 복지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지웰페어는 ▦각종 실버프로그램 및 실버전용 복지포털 ▦금융기관 연계 실버전용 금융상품 ▦실버전용 복지카드 ▦통신사연계 실버전용 복지폰 ▦실버전용 모바일어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개발에도 조기 착수할 계획이다.
김상용 이지웰페어 대표이사는 “고령화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복지 수요의 급속한 증가에 따라 2014년 실버서비스 분야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라며 “실버전용 복지포털을 웹 기반뿐 아니라 모바일 및 스마트TV로도 서비스하는 시대를 조기에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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