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민원감축 힘써달라” 친서 보낸 김주하 농협은행장

농협은행이 민원 감축에 팔을 걷어붙였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이 직접 전 임직원에게 친서를 보내 민원 예방과 감축을 당부하는 한편 민원 예방 종합추진계획을 수립, 관리를 강화하는 등 전사적으로 민원 감축에 돌입했다.

1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지난 26일 전 임직원들에게 친서를 보내 “민원 예방은 사무소장과 영업본부의 중요한 역할임을 깊이 인식해 달라”며 민원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농협은행은 최근 민원 예방과 감축을 위한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전사적인 민원 예방 감축에 들어갔다. 먼저 그동안 발생한 민원의 원인을 분석해 △상품판매시 설명 철저 △신속,정확한 업무처리 △고객정보보호 철저 △친절한 고객응대 △전자금융사기 예방 △고객과의 약속이행 철저 △본인 확인 철저 △약정서 기재 철저 등 8대 실천과제를 선정해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소비자보호부 주관으로 민원감축 특별대책반을, 영업본부 내 민원처리 지원반을 운영해 일선 창구의 민원관리를 돕고 영업점 업적평가에서 민원관리 배점을 상향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