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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스마트 CCTV’ 서비스 출시


LG유플러스가 CCTV 전문기업 씨앤비텍과 함께 ‘유플러스(U+) 스마트CCTV’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유플러스 스마트 CCTV는 주로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기존 CCTV보다 10% 가량 저렴한 요금체계와 다양한 임대형 할부프로그램, 방문자 수 확인 같은 지능형 기능 등이 장점이다. 또 컴퓨터 외에도 스마트폰ㆍ태블릿PC 등의 기기로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최기무 LG유플러스 솔루션담당은 “앞으로 4세대(4G) 이동통신망인 롱텀에볼루션(LTE)을 활용해 무선 CCTV 서비스도 가능해질 것”이라며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도 적용해 영상보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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