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메스홀딩스가 일본 FX마진거래 전문업체 경영권과 지분을 인수했다는 소식에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5일 오전 10시50분 현재 허메스홀딩스는 어제보다 14.77% 오른 2,215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1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같은 기간 51.91% 급등했다. 허메스홀딩스는 지난 10일 사명을 기존 옵티머스에서 허메스홀딩스로 변경하고, 다음날인 11일 일본 FX마진거래 전문기업인 MJ 지분을 최고 70%까지 인수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MJ는 일본 JASDAQ 상장사인 프라넥스홀딩의 100% 자회사로 작년 매출이 45억7,900만엔을 기록한 업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