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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점수 휴대폰에 물어봐"

KTF 16일부터 서비스…석차·합격자 발표도

채점부터 합격자 발표에 이르기까지 대학입시에 대한 모든 정보를 휴대폰으로 알려주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KTF는 대학입시 평가 기관인 유웨이중앙교육과 공동으로 수능 당일인 16일부터 ▦개인별 수능 체첨 ▦전국 예상석차 산출 ▦지원가능 대학 모집 요강 ▦합격자 발표 등 모바일 입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휴대폰에서 ‘5325+매직엔(ⓝ)’ 버튼을 누르면 된다. 개인별 수능체점은 개별 과목을 선택한 후 자신이 선택한 답만 순서대로 입력하면 채점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전국 예상석차를 이용하면 수험생 개인의 점수를 기준으로 전국 예상석차를 산출해주고, 응시 영역별 점수를 조합했을 때 유리한지 또는 불리한지 여부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전국 예상석차 산출과 지원가능대학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수험생들의 실제 성적을 반영한다. 이에 따라 가(假)채점 결과는 11월 19일, 실제 채점 결과는 12월 14일부터 적용된다.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건당 500~3,00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며, 월 8,000원의 정액제에 가입하면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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