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김록호 연구원은 “1분기 실적 부진이 컨센서스 를 크게 하회했지만 이는 이미 주가에 선반영되었다는 판단”이라면서 “고객사 부진에 의한 1분기의 저조한 실적 보다는 2분기말부터 시작되는 신규거래선 공급에 의한 2012년 하반기 실적모멘텀에 주목해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 “신규 거래선 3개향 매출 급증에 의한 효과로 영업이익률은 3분기 11%, 4분기 10.4%로 회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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