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둔재'가 '인재'되는 5가지 비결

기업이 필요한 인재가 되려면 윤리의식 및 창의성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LG경제연구원은 20일 '평범한 사람이 1등 인재가 되는 길'이란 보고서에서 "기업이 원하는 인재는 누구나 노력만 하면 될 수 있다"며 인재가 되는 5가지 노하우를밝혔다. 보고서는 먼저 인재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자질로 윤리의식과 열정을 꼽았다. 능력보다 정직.성실성 등 윤리적인 덕목을 갖추는 게 우선이라는 것. GE(제너럴일렉트릭)는 직원평가 핵심요소중 하나로 정직.성실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아무리 업무에 뛰어나더라도 이 부분이 결여되면 해고한다. 두번째 노하우로는 창의성이 꼽혔다. 창의성을 기르기 위해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며 업무영역외에 철학.역사.예술사.스포츠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게 도움이 된다고 충고했다. 보고서는 또 나만의 개성과 끼를 발휘하라고 조언했다.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수 있는 개성과 끼를 갖추고 있어야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는 것. 보고서는 이와함께 다른 동료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분야에 집착하기보다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새로운 영역, '블루오션'을 찾아야 한다고 충고했다. 보고서는 마지막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라고 조언했다. 어떠한 일이 주어지더라도 이에 걸맞은 조언을 얻으려면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잘 만들어 놓고 있어야한다는 것이다. LG경제연구원 허 진 책임연구원은 "5가지 포인트가 적절하게 균형을 갖춰야 진정한 1등 인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