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에어부산 국제선 운항나서… 내년 日후쿠오카등 취항
입력2009-10-20 17:59:32
수정
2009.10.20 17:59:32
노희영 기자
에어부산이 내년 3월과 4월 일본 후쿠오카•오사카 취항을 시작으로 국제선 운항에 나선다.
김수천 에어부산 대표는 20일 취항 1주년을 맞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3월29일 부산~후쿠오카 노선과 4월26일 부산~오사카 노선의 취항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후쿠오카와 오사카는 안정적인 항공수요를 갖춘 시장"이라면서 "특히 후쿠오카는 부산과의 경제ㆍ문화적 교류가 활발하고 초광역경제권 구성이 추진돼 항공 노선의 증편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오사카는 우리나라 교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부산과의 교류가 활발하다"면서 도시를 국제선 첫 취항지로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