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브리핑] 가사로 곡 찾는 반주기 출시
입력2010-09-28 11:30:35
수정
2010.09.28 11:30:35
노래 제목이나 가수를 몰라도 가사만으로 원하는 곡을 찾을 수 있는 반주기가 나왔다.
금영은 곡 검색기능과 배경영상화질을 개선한 노래반주기 ‘KMS-A100’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노래방에서 노래를 검색할 때 이용자가 알고 있는 노래 가사의 일부부만 입력해도 원하는 곡을 찾을 수 있으며, 초성만으로도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의 미디 음원에 실제 악기 연주파트를 더한 세미 라이브 방식으로 반주가 제작됐다. 아울러 풀HD급의 배경영상을 지원하며, 회사측은 별도의 HD급 뮤직비디오 및 영상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전면에 USB 단자를 설치해 자신이 부른 노래를 MP3 파일로 녹음해 간편히 저장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를 이용해 미리 웹에 올려둔 사진을 내려받아 배경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