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모바일 낚시 게임 ‘피싱마스터’가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피싱마스터는 지난해 3월 출시한 낚시 소재의 소셜네트워크게임(SNG)으로 최근 페이스북 로그인 시스템을 도입하고 소셜 기능을 강화했다. 현재 미국, 멕시코 등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 스포츠 분야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출 순위는 세계 35개 국가에서 장르 탑 10을 기록하고 있다. 또 애플 앱 스토어에서도 대만, 말레이시아, 홍콩, 쿠웨이트 등 10여개 국가에서 장르 매출 탑 10에 올라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게임빌은 전세계 누적 1,0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다음달 8일까지 '물고기의 보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이벤트 물고기를 낚으면 S등급 밑밥, 강화서, 골드 고급 아이템 등을 제공하고 100마리 이상의 이벤트 물고기를 낚으면 100스타와 스타벅스 기프티쇼를 지급한다. 또 추첨을 통해 고급 낚싯대와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