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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장기업 평균나이 23.9세
입력2005-05-05 18:06:13
수정
2005.05.05 18:06:13
국내 상장기업(코스닥시장 포함)의 평균나이는 23.9세이며 최장수인 동화약품공업은 108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LG경제연구원은 5일 ‘한국의 장수기업’이라는 보고서에서 지난 4월 말 현재 거래소와 코스닥에 상장돼 있는 기업 1,584개사의 나이를 조사한 결과 코스닥 기업들은 설립일 이후 평균나이가 16.8세, 거래소 기업은 32.9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체 상장기업의 평균나이는 23.9세이다.
동화약품공업 외에 성창기업(89), 경방(86), 동양화재(81), 삼양사(81) 등이 설립 이후 80년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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