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박성용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의 부인인 마거릿 클라크 박 여사가 1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산타모니카세인트존스 헬스센터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
고인은 현지에서 화장한 뒤 오는 24일 로스엔젤레스에서 인천으로 국내로 옮겨져 경기 화성시 팔탄면 기천리 선산에 있는 박 명예회장 곁에 안치될 예정이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 1호실에 마련될 예정으로 24일 오후 8시 이후부터 조문이 가능하며 발인은 26일 오전 8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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