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중공업, 750억원 수주
입력2007-04-30 17:03:28
수정
2007.04.30 17:03:28
독일 전시회서 건설장비 820대 계약
현대중공업은 최근 독일에서 열린 건설중장비 전시회인 ‘바우마 전시회’에서 6,100만유로(약 750억원) 상당의 건설장비 820대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전시회에 4,500㎡ 면적의 대형 부스를 설치해 80톤 굴착기와 휠로더 등 4종, 32개 모델을 전시하고 활발한 마케팅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할리우드를 테마로 한 다채로운 디스플레이와 장비쇼를 통해 유럽과 아시아, 남미 등 전 세계 딜러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였으며, 영국과 프랑스, 동유럽 국가 등 주요 지역의 신규 딜러 발굴에도 큰 효과가 있었다”며 “올해 유럽 건설장비 시장에서 23%의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