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광정밀공업, 무결점 차부품 생산 등 품질경영 주력

경남 김해시에 있는 부광정밀공업 제조공장의 머시닝센터 설비 모습. /사진제공=부광정밀공업


경남 김해에 소재한 부광정밀공업(주)(대표 박유근ㆍ사진)은 자동차용 제동장치(브레이크) 시스템 전문생산기업이다.

이 회사는 제품의 안전과 품질, 납기, 원가, 기술 등 분야에서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고객의 요구를 충분히 만족시키고 있다. 아울러 관련 법규와 규제 요구사항을 엄격히 준수해 세계 제1의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이를 위해 100% 제품의 안정을 보증하고, 무결점 제품 생산, 고객불만 '제로화'를 전략적 과제로 삼고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 아울러 뛰어난 품질경영시스템을 기반으로 품질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전사적 품질경영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이고 있다. 또 고객감동을 목적으로 6시그마 혁신활동을 전개, 전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고객만족과 경쟁우위, 신기술개발 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부광정밀공업이 생산하는 브레이크 시스템과 캘리퍼 바디(Caliper Body), 부스터(Booster) 등은 국내 최대 자동차회사인 현대기아자동차에 공급, 국내는 물론 세계로 뻗어나가며 그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회사는 2010년 매출 100억원 달성에 이어 2011년 220억원, 2012년 380억원을 올렸다. 올해에는 500억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전 임직원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박 대표는 "고품질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두가 조직 내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는데 힘쓰고 있다"며 "전사적 품질경영활동을 벌이고 이를 실행에 옮겨 품질목표를 달성하는데 책임과 성의를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차별화된 제품과 정직한 경영을 통해 고객은 물론 회사 임직원 모두 만족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구성원의 정년보장은 물론 평생직장의 터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