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에 본사를 둔 주한 외국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자협회(GCCA)를 설립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GCCA는 앨버트 김(사진) 한국메나리니 대표를 초대 회장으로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조해형 나라홀딩스 회장은 고문으로 추대됐다. GCCA는 주한 외국 기업들이 각 정부 부처와 보다 긴밀한 협조를 통해 경영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