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닝터치R]CJ제일제당, 가공식품사업 호조ㆍ바이오사업도 바닥 다지고 있어-우리투자증권

CJ제일제당이 식품사업부문의 호조로 올해 수익이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9일 우리투자증권은 “CJ제일제당은 식품업계의 가격 인상 흐름을 바탕으로 가공식품부문의 두 자릿수 이익성장 전망이 가능하다”며 “올해 CJ제일제당의 매출액은 3.4% 늘어난 7조4,570억원, 영업이익은 24.8% 즐가한 4,347억에 이를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업체의 저가 라이신 공세로 부진을 보였던 바이오사업부문도 하반기부터 개선될 수 있고 판단했다.



한국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바이오부문 적자가 단기적으로 지속되겠지만 연간으로는 미국 증설 후 판매량 증가와 원가개선ㆍ메티오닌 신규 진출 등으로 하반기부터는 이익이 늘어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우리투자증권은 CJ제일제당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4만원을 유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